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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종교경찰 기독교인 체포, 수감 중 임병욱 201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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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종교경찰 기독교인 체포, 수감 중


사우디아라비아에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이 있으며, 기도모임이 있는 지를 조사
  

3월 28일 컴파스 다이렉트 뉴스(CDN)에 따르면 두 명의 인도 기독교인이 사우디아라비아 교도소에서 수감 중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11년 1월 사우디 종교 경찰이 아파트를 급습, 기도모임 중이던 인도 기독교인들을 체포했으며, 이 중 2명이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1월 21일이며, 체포된 기독교인은 요한 네세(Yohan Nese,31세)와 바산타 바라( Vasantha Sekhar Vara, 28세)이다.
 
사우디 종교 경찰인 무타윈(Mutaween)은 한 아파트에서 열린 기도모임을 습격했으며, 늦게까지 남아있던 이 두 사람을 체포했으며, 이 둘을 저주하고, 성경을 발로 밟고, 그 아파트에 있던 종교 서적들을 압수했다.

또한 이 둘에게 사우디아라비아에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이 있으며, 기도모임이 있는 지를 조사하고, 이 두 사람의 국적에 대해서 물어봤다고 한다. 이 두 청년에게 이슬람으로 개종할 것을 명령하기도 했다고 한다.

체포된 다음날, 리야드의 종교 법원에서 이 두 사람에게 징역 45일을 선고했으며, 3월 28일 현재 수감된 지 67일이 되었지만, 아직도 석방되지 않고 있다. (출처:한국오픈도어)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사도행전 26:14-18)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로마서 12:12.14)

무슬림의 종주국 사우디아라비아를 주께 올려 드립니다. 나라의 법으로 복음 전파를 가로막고 비밀경찰을 동원하여 기독교를 핍박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허영과 사치로 가려진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상을 드러내 주시길 구합니다. 아무리 위장하고 허세를 부려도 그 실상이 존재적 죄인인 것과 그 결과는 지옥 외에는 없음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열성적으로 예수님을 박해하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가시채로 뒷발질하는 고생에서 벗어나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종과 증인으로 서기까지 쉬지 않고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옥에 갇힌 인도 그리스도인들을 주께 올려 드리며 신체적인 위협과 강제 개종의 협박 속에서 더욱 기도하며 그 땅을 축복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그 실상을 다 알 수 없는 사우디아라비아에 거하는 주님의 백성들로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마침내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게 하나님께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돌이키실 주님, 이 일을 속히 이루시옵소서!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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