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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강요 1부 5장 : 불 꺼진 극장 | 임병욱 목사 | 2024-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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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3:9-12절 개역개정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여러분, 아름답고 화려하게 장식되고, 수준 있는 음악가들이 최고의 연주를 하는 무대인 오페라 극장에 가 보셨습니까? 한창 연주가 진행되고 있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어 불이 꺼지면 어떻게 될까요? 화려한 무대는 사라지고 암흑 천지 속에서 사람들의 비명과 탄식만 들리고 탈출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극장은 아수라장이 될 것입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온 우주와 천지 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게 창조하셨습니다. 또, 사람의 마음에 종교의 씨앗을 심어 주셔서 한 순간도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해 주셨고, 또, 날마다 뜨는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과 온 땅과 바다와 삼라만상에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과 거룩하신 성품이 드러나도록 하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사람이라도 우주 만물과 삼라만상을 보면서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말입니다. 그래서 시편 19편을 지은 옛 시인은 태양이 말하는 소리도 들었고 달이 말하는 소리도 들었다고 노래했습니다. (시편19:1-4)“1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해와 달과 별들이 서로 노래를 하고 서로 이야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노래, 무슨 이야기일까요? 자기들을 지으신 하나님의 솜씨를 노래하는 겁니다. 자기들을 하늘에 두신 하나님의 은혜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다~~~~! 하나님의 솜씨 놀라워라~~~!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라~~~!’ 여러분도 이 소리를 들어보셨습니까?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아쉽게도 사람들이 그걸 듣지 못할 뿐이지요. 퀴즈를 냅니다. 오- 엑스 게임입니다. 손을 들어 맞으면 O, 틀리면 X를 표시해 주십시오. 문제 냅니다. “4 계절은 반드시 봄 여름 가을 겨울, 봄 여름 가을 겨울, 꼭 이런 순서로만 오는게 아니다. 간혹 봄 가을 여름 겨울, 봄 겨울 여름 가을 이렇게 바뀔 수도 있다.” 맞으면 O, 틀리면 X 표시해 주십시오. 정답은 X 입니다. 계절은 절대 바뀌지 않지요. 왜냐하면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8:22절에 이렇게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창세기 8:22)“22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여기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게 뭡니까? 규칙성입니다. 낮이 지고 밤이 오고, 밤이 지나고 낮이 오듯 봄 여름 다음에 가을 겨울이 오지, 봄 다음에 겨울이 오고 가을 다음에 여름이 오지 않습니다. 봄에 씨를 뿌려 심은 다음에는 여름을 주셔서 자라게 하고 가을에 거두게 하시지, 봄에 씨를 뿌렸는데 갑자기 겨울이 오게 해서 곡식을 다 얼어 죽이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계절이 순서적으로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는 것은 지금 누가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저절로 되는 줄로 압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신비하긴 하지만 무엇 때문에 계절이 그렇게 바뀌는 줄 모릅니다. 그러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하나님이 옛날에 인간에게 하셨던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날마다 능력과 지혜로 붙잡아 주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계절의 변화는 항상 하나님의 그 옛날 약속을 우리에게 생각나게 해주고,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너무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얼마나 믿을만하시고 또 능력이 크신 지를 가르쳐 줍니다. 삼라만상, 자연의 변화를 하나님이 뜻대로 다스리고 마음대로 하시고 계시다는 것이지요. 이것을 ‘섭리하신다.’라고 말합니다. 또, 하나님은 인류의 역사를 통해서도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나타내십니다. 역사 속에서 수많은 나라가 세워지게도 하시고, 무너지게도 하시고, 각 나라들의 왕들을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애굽을 세워 야곱의 후손들을 그 품에서 키우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바벨론을 세워 예루살렘을 멸망 시키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알렉산더 대왕을 세워 온 세상을 헬라 세상으로 만드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로마를 세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완전히 폐허가 되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십자군 전쟁은 천주교가 일으킨 미련하고 어리석은 전쟁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하나님이 죄 아래 있는 인류를 심판하시기 위해 일으키신 징벌의 도구였습니다. 1,2차 세계 대전도, 우리나라의 8.15해방도, 한 나라의 대통령을 누가 하느냐 하는 것도 다 하나님이 작정하시고 마음대로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땅에 김일성이나 김정은 같은 악한 지도자를 세우신 것도 회개하지 않는 우리나라를 벌 주시려는 것입니다. 푸틴이나 시진핑이나 바이든이나 트럼프 등이 자기 나라의 지도자가 된 것도 하나님이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세우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영웅, 어떤 호걸이라도 역사를 자기들 마음대로 못 하게 하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마음대로 하십니다. 그럼으로써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이요, 세상의 왕이시라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역사를 섭리하신다.’고 말하는 겁니다. 하나님 마음대로 다스린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창조하신 세계를 다스리시는 분이 자신이시라는 사실을 ‘섭리’를 통해서 계시해 주십니다. 그러니까 섭리는 두 가지이지요. 하나는 천지만물 삼라만상을 보존하시는 다스림입니다. 물의 경계를 정하시고, 별들의 운행을 붙드시며, 계절을 주장하시고, 일자와 연한을 다스리시며, 만물들을 먹여 살리시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사람의 역사를 주관하여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악인을 벌 주시고 선인을 상 주시며,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환난에서 건지시며, 낮은 자를 높이시고 높은 자를 낮추시며,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를 세워 주십니다(시107:33-43,113:5-9,욥5:9-13,고전1:27-29). 이처럼 하나님은 최선의 방법으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주관하시고 친히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인간의 가장 사소한 일과 악인의 악행에까지 미칩니다. 악인은 스스로 악한 목적을 위해 악을 행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것까지도 섭리하셔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팔아 먹을 때도 그리하셨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 그 주변의 악당들이 악을 행할 때도 그리하셨습니다. 우리 눈에는 다만 정치적인 사건으로 보이고, 경제적인 일로 보이고, 사회적인 일로 보이는 모든 일들도 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창42:1-2,눅2:1-7). 그러므로 세상에서 벌어지는 그 어떤 일도 ‘우연히’ 일어나거나 ‘어쩌다’ 일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이런 믿음은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우연’이란 신을 배제하고 기계적 인과론과 결정론 등 허황된 모든 사상들을 물리칩니다. 세상 만물은 하나님의 창조로 존재하고 세상 만사는 하나님의 섭리로 다스려집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 사람의 몸도 하나님의 온갖 지혜와 능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우리 몸을 들여다 보십시오.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우리 몸은 공부하면 할수록 너무나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사람 손이 얼마나 놀랍고 신비한지 아시나요? 현대 기술로 로봇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로봇의 손으로는 애기 기저귀를 못 갈아준답니다. 로봇이 애기 기저귀를 갈아 주다간 큰 일 난답니다. 그리고 사람의 몸은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보다도 훨씬 더 정교하고 복잡하고 신비하답니다. 눈이 작동하는 원리나, 음식물이 입으로 들어와 씹히는 순간 모든 소화 기관이 총 출동해 음식물을 소화하고, 그 때 나쁜 세균이 들어올까봐 군대와 경찰 세포들이 출동해 막아내는 일이나, 소화된 음식물에서 영양분을 골라내는 일이나, 마지막 쓰레기를 처리하는 모든 과정이 그야말로 신비하고 놀라울 뿐입니다. 하늘에 가득찬 수많은 별들이 운행하는 우주보다 더 복잡하고 정교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이 사랑으로, 권능으로 붙들어 주시지 않으면 우리 몸은 즉시 고장납니다. 이처럼 사람의 몸만큼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의 신비가 잘 드러나는 곳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 몸의 신비는 그것을 만드신 조물주를 찾지 않을 수 없게 만듭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숨 쉬는 것도, 눈을 깜빡이는 것도, 일어서고 앉는 것도 다 하나님의 은혜인 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매일 감사할 일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몸도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나타내주는 거울 같은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 사람의 몸은 우주 만물이 갖지 못한 것을 하나 더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영혼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육체 없이는 영혼도 없다.”라는 허망한 말로 인간의 영혼을 육체에 종속시켜 버렸습니다. 사람에게는 만물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영혼이 있기는 있는데, 그것은 육체와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룰 때만 존재하는 것이라는 주장이지요. 결국 영혼을 부인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람의 영혼은 육체와 현저히 구별됩니다. 영혼만의 독특한 활동이 따로 있는 것이지요. 하늘과 땅을 연구하고 과거와 미래를 연결시키며, 오래 전의 것들을 기억하기도 하며, 기막힌 물건들을 발명해 내기도 하고, 아름다운 시와 음악과 사상들을 만들어 내는 영혼의 탁월성은 인간에게 분명 하나님의 성품이 새겨 있다는 증거가 되고도 남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처럼 온 우주와 천지 만물과 삼라만상의 모든 세계와 역사와 사람의 몸은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여주는 화려한 극장이요, 그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는 거대한 무대였습니다. 이처럼 하늘을 봐도 땅을 봐도 역사를 봐도 사람을 봐도, 온통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을 드러내주고 알려 주는데 어찌하여 사람들이 그 속에서 하나님을 못 보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일까요? 날마다 뜨고지는 해와 달과 별들을 보고,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이 가득한 몸을 갖고 살면서 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알지 못할까요? 불이 꺼졌기 때문이지요. 죄 때문에 이 화려한 극장의 불이 꺼졌기 때문입니다. 죄가 사람들을 정복한 다음부터 해와 달과 별,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인류의 역사와 사람의 몸은 다 불꺼진 극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언젠가 TV에서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치장된 이탈리아 최고의 극장에 갑자기 정전이 된 장면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눈부시게 화려하고 온갖 고급스런 물건들로 아름답게 치장되어 있던 그곳이 불이 꺼지니까 하나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최고의 음악가들이 모여 아름다운 연주를 하던 화려한 무대는 순식간에 사람들의 비명과 탄식으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공포와 두려움 그 자체였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날마다 뜨는지는 저 태양은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날은 밤에게 밤은 낮에게 하나님의 솜씨를 전하고, 수많은 꽃들이 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인류의 역사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증거하고, 날마다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을 소리쳐 외치지만, 죄 때문에 그 모든 것이 우리 죄인들에게는 불꺼진 극장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와 아름답고 선하신 일들이 충만한 세상이지만 죄로 인해 빛을 잃으니까 깜깜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비명과 탄식으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공포와 두려움만이 가득합니다. 어디로 가야할 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극히 현명하다는 고대의 철학자들도 그렇게 눈이 감기고 앞이 안 보이니까 거기서 탈출하려고 각자 자신만의 미궁(迷宮)을 만들고 그 속에서 헤매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죄 아래 있는 이 세상은 ‘신들의 전쟁터’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불꺼진 극장에서 사람들을 탈출시켜려고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만들어 낸 이런저런 신들이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싸움이 보기 싫다고 자기는 아예 무신론자라고 우깁니다. 모두 우스운 일이지요. 어두워진 세상, 불 꺼진 극장에서 사람들의 고통스런 비명 대신 온 우주 만물의 아름답고 화려한 찬양을 다시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불을 다시 켜야지요. 환하게 불을 다시 비춰야지요. 그 불이 바로 성령이란 불입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불을 탁! 켜 주셔야 비로소 하나님의 무대가 환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령이 그 마음 속에 불을 켜 준 사람은 이젠 달을 보면 하나님을 찬양하라! 별을 봐도 하나님의 솜씨가 크시구나! 태양을 봐도, 꽃을 봐도, 하나님의 솜씨가 너무나 자상하고 놀랍구나! 노래 합니다. 역사를 보고도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이 환히 보입니다. 하나님이 왜 저 왕을 세웠고 왜 저 대통령을 세웠는지, 왜 저 나라가 강대국이 되고 왜 저 나라가 기울어 망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을 봐도 찬송이 저절로 납니다. 감사가 저절로 납니다. 성령 하나님이 켜 주신 빛 때문에 하나님의 무대가 환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이 하나님의 창조물과 섭리하시는 일들 속에 충만히 나타나지만, 죄로 인해 그 모든 것이 암호로 가득찬 세상처럼 불꺼진 극장처럼 도무지 알 수 없는 세상이 되었음을 잊으면 안 됩니다. 성령님이 마음 속에 믿음의 빛을 주어 직접 보게 하여 주지 않으시면 우리는 아무도 그것들을 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그 마음에 빛을 주시고, 믿음의 눈을 열어 주신 자들만이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와 그 다스리시는 세계를 보면서 탄성과 함께 하나님을 더욱 더 알아 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눈을 어둡게 하고, 세상의 빛을 꺼지게 하고, 우리의 눈을 어둡게 한 죄를 씻으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요한복음14:16,26)“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그래서 성경은 성령의 충만하기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성령께서 날마다 저와 여러분의 마음에 빛을 환하게 비춰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저와 여러분의 하루 하루는 마치 화려한 무대의 오케스트라 음악을 듣는 것처럼, 거대한 화면으로 만든 영화를 보는 것처럼 황홀하고 신기하고 기쁨이 충만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무대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힘과 사랑을 매일 보고 듣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성령 충만 받아서 날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둘러 쌓여서 놀랍고 신비한 행복을 가득하게 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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